[대관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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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최우수상] 대관령원예농협
Date : 2022-01-11
Name : 대관령원예농협 File : 20220111115859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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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최우수상]

대관령원예농협, 전국 채소 연중 공급체계 구축…농가소득 뒷받침


2021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최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 - 대관령원예농협


강원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유영환)은 전체 사업 중에서 농산물 판매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0%가 넘는 경제사업 중심의 선도농협이다. 1962년 대관령종서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이래 성장을 거듭해 산지유통사업소·공판사업소·채소사업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관령원협은 전국단위의 계약재배사업을 활성화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고랭지채소는 물론 양상추 등 채소품목 계약재배 산지를 전국으로 확대해 연중 공급 가능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주요 취급품목이 무·배추에서 양상추·당근·감자 등으로 늘어날 수 있었다.

정부의 채소수급안정사업을 매년 주도적으로 담당해 농민의 소득 안정과 지속적인 영농기반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고랭지 무·배추의 집중 파종이 예상되면 공동선별출하회와 의견을 조율해 분산 파종으로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소수급안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채소수급안정사업과 연계한 판매사업 추진을 위해 대형 김치가공공장과 연중 납품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을 지역 내에서 직접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2014년에는 정부 지원을 받아 채소사업소를 설립했고, 연간 약 6000t의 농산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과 하루 40t의 배추를 가공할 수 있는 절임시설도 갖췄다. 배추 수급이 불안할 때는 절임배추 판매사업에서 취급하는 물량을 조절하며 배추값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절임배추 원물 취급물량을 2018년 5230t, 2019년 5116t, 2020년 5137t 등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판로 확대에 힘써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신선편의사업에 집중해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업체와 콘샐러드 납품계약을 하는 등 판로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영환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선도품목 농협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조합, 경제사업으로 성장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inwoo@nongmin.com



출처)https://www.nongmin.com/plan/PLN/SRS/348959/view